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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디자이너와 中 제조기업 만나 시너지 창출
Date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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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복장협회 천따펑 회장, 7월 FRF 방문해 주제 발표


한국의 디자이너와 중국 제조기업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시작된다.

패션 전문미디어 <패션인사이트>는 중국복장협회(회장 천따펑)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3일 서울에서 ‘한중 창의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올해 6회째를 맞는 ‘패션리테일페어(이하 FRF)’의 스페셜 이벤트로서 한국의 메이저 패션기업 경영자와 브랜드를 운영하는 인디 디자이너, 중국 제조기업 경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따펑 중국복장협회 회장은 “현재 중국에는 주요 지역에 57개 패션창의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중국 디자이너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내 전문 제조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제조기업 제휴’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는 이 창의센터에 한국 디자이너들의 입주도 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중국 제조기업과 협력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달 29일 저장성 통샹시에 오픈한 ‘푸웬디자인센터’에는 ‘주빈’ ‘제이류’ ‘휘업’ 등 24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3년 계약으로 입주했다. 푸웬진에서는 오피스와 아파트, 월1회 한국 항공권을 무상 제공했으며, 지역 제조기업들에게는 일정액의 샘플 구매권을 유통시켜 활발한 제휴를 유도하고 있다.
 


◇ 구두·니트·모피 등 40여 개 전문기업 FRF 참가

통샹시에서는 올 하반기에는 신설되는 통샹역 복합쇼핑몰에 ‘통샹 패션디자인랩’이란 쇼룸을 오픈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통샹시 주력 산업인 모피, 여성 구두, 니트 관련 홀세일 브랜드 쇼룸을 입주시킬 방침이며, 상당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쫑홍싱 통샹시구두협회 회장은 “통샹시 쓰먼구에만 2000여 개 여성 구두 제조기업이 집중돼 있다. 이들은 유럽과 미주 OEM이 주력이며, 중국 내수 브랜드도 주요 거래선이다.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화되고 인터넷과 모바일 등 판매채널이 다원화되면서 새로운 사업모델이 필요하다. 한국 메이저 기업과 거래를 희망하고 있고, 디자이너들과 제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통샹시구두협회는 오는 7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FRF’에 10개 기업을 참가시키기로 확정했다. 소싱력이 우수한 니트와 모피, 가죽 기업들도 3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구성하고 있다.


◇ 메이저 패션기업도 적극 참가

올 7월 FRF에는 메이저 패션유통기업들의 참가도 활발하다. ‘ABC마트’는 자체 운영중인 홀세일 브랜드 ‘대너’로 참가하며, 지엔코는 ‘코벳블랑’, ‘트위’로 유명한 티엔제이는 ‘트렌드&조이’ ‘티스톤’ 등으로 브랜드 홀세일 마켓에 도전한다. 최근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는 ‘플레이노모어’, 스트리트 캐주얼 ‘카네브로스’ 등의 스타 브랜드도 주목받고 있으며, ‘알록’과 ‘모비토’는 5회 연속 참가한다.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국내 바이어는 사전 등록이 활발하며, 중국 바이어들도 적지않게 사전 등록했다.
주최측인 <패션인사이트>는 최근 상하이, 항저우, 통샹, 베이징, 선전, 광저우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FRF’를 홍보했으며, 현지에서 주요 바이어들의 참관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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